Mark Rothko |
월요일. 세 사람에게서 문자가 왔고 한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다. 말을 서른 여덟 마디쯤 했으며 이백 삼십 마디쯤 들었다. 귀찮은 두 개의 문서를 작성하고 'help me...'로 시작하는 짧은 기도를 네 번 쯤 했다. 다섯 통의 이메일을 보냈고 세 끼의 식사를 했다. 세 개의 포드캐스트를 들었고 음악을 스무 곡 쯤 들었다. 버스를 세 번 탔다. 두 번 쯤 웃었고 한 사람을 두 번쯤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또 식상한 10 tracks:
+ imagine - giovanni mirabassi
+ holding us - pat metheny
+ lumiere -muerte - astor piazzolla
+ meaning of the blues - keith jarrett
+ alfie - marian mcpartland
+ alfie - pat metheny
+ goldberg variations #25 - glenn gould
+ grand canyon suite: cloudburst - morton gould
+ adios nonino - astor piazzolla
+ deep in a dream - chet b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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