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storical Point of View, put briefly, means that when a learned man is presented with any statement in an ancient author, the one question he never asks is whether it is true. He asks who influenced the ancient writer, and how far the statement is consistent with what he said in other books, and what phase in the writer's development, or in the general history of thought, it illustrates, and how it affected later writers, and how often it has been misunderstood (specially by the learned man's own colleagues) and what the general course of criticism on it has been for the last ten years, and what is the 'present state of the question'.
- C. S. Lewis, The Screwtape Letters
So true.
2011년 여름 막바지쯤 뉴욕에서 떠났다던 가을, 겨울호 빠리리뷰가 오는 중간에 자취를 감추고 또 감춰버려, 다시 보내달라는 뻔뻔한 부탁과 그러니까 주소좀 똑바로 적어달라는 답장이 몇 차례가 오가고, 2012년 된지가 또 꽤 지나다보니 오늘에서야 도착했다. 헐. 어쨌든 오긴 왔으니 The Third Reich 를 끝까지 볼 수 있게되어 다행이다. 내일 고맙다는 이메일을 쓰면 Maxine은 눈을 세바퀴는 족히 굴릴테지.
2007년부터 틈틈이 보았던 꼬마가 이제 드디어 혼자 미국행 비행기를 탄다. 한 20년후 이 아이가 지금 말하는 것처럼 이루어진다면 UN에 들어가고 나서 다시... 볼 수나 있을텐가. 꼬마와 뜻깊은 저녁식사를 했다.
2007년부터 틈틈이 보았던 꼬마가 이제 드디어 혼자 미국행 비행기를 탄다. 한 20년후 이 아이가 지금 말하는 것처럼 이루어진다면 UN에 들어가고 나서 다시... 볼 수나 있을텐가. 꼬마와 뜻깊은 저녁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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