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2012

this can't go on

Seated Dancer in Pink Tights
Henri de Toulouse-Lautrec

같이 있는 것이 싫지 않지만 누구와 있어도 어쩐지 이미 혼자 있는 것이 너무 좋아져버린 것인데, 이것 참 난감하다. 평생 이렇게 살 수는 없다.

그러게 나는 그저 보호가 필요한 사람이었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