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jourd'hui
2.23.2012
appels manqués
The Breakfast Table
John Singer Sargent
오늘도 반포 어디쯤에서 마주보고 앉은 사람의 식욕을 다 떨어뜨리게 할 정도로 나는 포식했다. 그래도 솔직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오후 한 때 좀 얼이 빠진 채로 귤을 까서 주황색으로 보이는 것과 흰색으로 보이는 것을 구별해서 천천히 즐겼다. 이런게 농부의 마음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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