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jourd'hui
4.02.2011
Rays of Light
photos from
emmas designblogg
나이가 좀 더 들면
이렇게 볕이 잘들고
나무가 가까운 집에 살고 싶다.
<서쪽의 마녀가 죽었다>에서처럼
밭에서 야채를 따다가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만들고
과일을 따다 잼을 만들고
볕이 제일 좋은 곳에 의자를 갖다놓고 앉아 책을 보다가
피아노도 치고 편지도 쓰고.
그건 그 때 일이고
젊은 날 중
그 못지 않을 정도로 여유낙낙하게
지나가는 토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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