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2012

Am I OK?

The Bourg de Batz Church Under the Moon
Ferdinand Loyen Du Puigaudeau


화를 낼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어느정도 에너지가 소비되는 그런 것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에너지도 쓰라고 있는걸, 까지 의식이 닿으면 꽤 괜찮아지고 또 괜찮아지면 바로 잊어버리는 성미가 되가는 것 같아 그런 것은 참 편리하다. 그렇지만 두통과 한숨은 왠일인지 걷잡을 수 없이 잦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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