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jourd'hui
7.25.2012
Fear of Being Misunderstood
Brian Ferry
소통을 안했으면 안했지, 의도하지 않은 것으로 오해를 사는 것은 정말 싫다. 혹시라도 그럴 경우에는 무조건 납작 엎드려 미안하다, 할 일이다. 그 바로 다음부터는 자연스레 조심과 경계로부터의 긴장이 있겠으나 좀 불편해도 시간이 좀 지나면 어떻게든 모서리는 마모되기 마련아니겠는가. 아니면 그때가서 말 일이다.
이 미친 스케쥴은 4일만 더 견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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