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Brian Ferry |
얼마전 꼬마랑 같이 읽었던
The Absolutely True Diary of A Part-Time Indian
에서 어떤 농구 코치가 그런다.
The quality of a man's life is in direct proportion to his commitment to excellence, regardless of his chosen field of endeavor.
얼마전 뉴욕 타임즈에서 읽은 "It's Not About You" 라는 기사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하는 부분이 있었다.
It's excellence, not happiness, that we admire most.
지난주 회사에서 뜻하지 않게 마주한 어떤 excellence의 잔향이
지금까지 여파를 미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럴 듯한 말이다.
그렇게 될 수 있었던건 위 기사의 결론처럼
- The purpose in life is not to find yourself. It's to lose yourslef -
자기발견 대신 오히려 일하는 도중 잃어버려서?
잃어버릴만큼 일해서?
아 어려워어려워.
얘는 의심도 많은 것이,
뭐가 나온다고 자꾸 집요하게 자기를 들여다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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