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2011

A Pleasure

Love's Ambush
William H. Lipincott



















계속 뇌리에 박혀있는 한 기사를 링크달아 이메일을 보냈다.
기사에 대한 겨우 두 줄 정도의 리뷰와 함께 돌아온 답장에
단숨에 무표정으로 커버하기엔 어려울만큼
입꼬리가 올라갈만큼 올라간 다음에야 입꼬리가 올라갔구나 알았다.
그래가지고
누군가와 함께 같은 것을 좋아하는 것,
그것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것으로부터의 기쁨을 기억해냈다.
And the post-its.
No one would be able to do what you did then.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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