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2011

J'ai même essayé

Pierre Auguste Renoir

나름 오래 고민하고 망설이다가 옮긴 발걸음이었는데 뜻밖이었다. 면접이라니. 설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판단하려는 의도는 아니실테고. 뭐. 그렇다하더라도 이웃에게 내미는 손이 너무 많아서 그 중 가장 적절한 손을 골라야 한다는 것은 어쨌든 좋은 신호겠지.

일단 나부터가 순전히 이기적인 동기에서 시도했던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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