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2011

Breathe



모든 것이 얼기설기 얽혀 단 한가지도 명확하게 생각해낼 수 없다. 단 한가닥의 실오라기도. 단 한 문장도.
Earplugs를 샀다. 시끄러운 것은 내 머릿속일 뿐인데 괜히 귀나 틀어막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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