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jourd'hui
9.29.2011
Mahler's 8th Ending
Simon Rattle and the National Youth Orchestra of Great Britain
그렇게 골수를 송두리째 흔드는 음악이 끝나고 우뢰와 같은 박수가 결국 멈춘다. 흐르는 눈물을 훔치고 죽였던 숨을 크게 한 번 쉬고 떨리는 심장에 손바닥을 갖다 댄다. 그런 다음에는. 그런 다음에는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하나.
1 comment:
Oldman
October 2, 2011 at 12:21 AM
도대체가 감당이 안되는 스케일이네요. 저 청중석에 한 번 앉아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Reply
Delete
Replies
Reply
Add comment
Load more...
Newer Post
Older Post
Home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도대체가 감당이 안되는 스케일이네요. 저 청중석에 한 번 앉아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ReplyDelete